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큐라레: 마법도서관’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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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국내 카드 배틀 RPG의 대표주자 ‘큐라레: 마법도서관’이 TCG(카드 트레이드 게임)의 본고장 일본에 진출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차세대 카드 배틀 모바일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이 일본 DMM GAMES(대표 카타기시 켄이치)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 2015년 3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및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 일본에서도 큐라레의 방대하고도 탄탄한 스토리, 고 퀄리티의 카드 일러스트, 진일보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요 트렌드인 협력 플레이 요소에 맞는 특유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 등 큐라레의 매력을 적극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상반기 중 일본 내 공식 출시 예정인 큐라레 일본 버전은 기존 국내 버전의 핵심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정식 오픈 전날까지 진행되며, 큐라레 일본 버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MM GAMES의 큐라레 공식 사이트(http://qurare.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작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국내를 대표하는 카드 배틀 RPG로, 국내 구글 플레이를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qura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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