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오는 11월말까지 대한적십자사와 전사 `희망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헌혈하면 건강해진다`는 슬로건으로 본사는 물론 인천, 부산, 대전 등 전국 항만, 운송, 택배 등 전국 사업장과 협력사에서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은 항만, 택배 터미널 등 24시간 움직이는 물류 현장 특성을 감안해 지역 혈액원과 탄력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업무나 개인사유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은 업무시간에도 헌혈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헌혈증은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