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7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출사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 사진전과 시상식을 2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가 갤럭시S7으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SNS에 공유한 500여 사진작품 중 완성도 높은 100여점을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한다. 이 중 최종 10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자신 만의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갤럭시S7 카메라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