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는 오는 5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딥 러닝 데이 201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비디아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한 딥 러닝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알릴 계획이다.
오전 세션은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 환영사에 이어 제리 첸 엔비디아 딥 러닝 분야 담당자, 쿠마 굽타 엔비디아 딥러닝 솔루션 아키텍트, 피터 변 엔비디아 자율주행 담당 시니어 솔루션 아키텍트가 강연한다. 오후 세션에선 엔터프라이즈와 임베디드 두 분야를 나눠 직접 개발 보드를 만져보고 딥 러닝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 신청은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2000원이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