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아TV, 제2 대도서관을 찾습니다.

CJ E&M MCN 사업부문 `다이아 티비(DIA TV)`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내달 22일까지 `2016 디지털 크리에이터&PD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산업 미래를 이끌어갈 창작자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리에이터 부문`과 `PD부문` 총 25팀을 선발해 콘텐츠 제작비 및 상금 등으로 1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CJ E&M PD공채 지원시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크리에이터 10팀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PD 15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해 다이아 티비와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멘토링를 받게 된다. 또한 촬영 스튜디오 및 장비 지원은 물론, 크리에이터간 네트워킹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콘텐츠코리아랩(www.ckl.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모전에 지원이 가능하다. 제출된 콘텐츠 또는 기획안의 독창성, 기획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5팀을 선발하며 1차 심사결과는 다음달 말 발표된다.

황형준 CJ E&M 다이아 티비 본부장은 “CJ E&M은 2013년 국내 최초로 MCN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765팀 크리에이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창작자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조성해 국가 미래산업을 창조하는 데 앞장서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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