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와 수출증대 모색을 위해 강원 태백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수출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작년 4월 결성한 중소기업 수출교류모임이다.
워크샵에 참여한 중소기업 24개사 관계자는 `내수기업 첫 수출 추진방안` `수출기업 수출확대 추진방안` `수출지원제도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클래식 힐링콘서트` 공연, `수출기업 리더로서의 감성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강의도 진행됐다.
이은성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내수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와 수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과 정책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