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인텔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Skylake)`를 적용한 데스크탑 `DG364`와 `DT166` 모델을 22일 선보였다.
DG364는 슬림 케이스를 적용했고, DT166은 타워형 블랙 디자인으로 넓은 확장성을 갖추었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최신 CPU 6세대 `스카이레이크(Skylake)` 코어 i5-6500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500GB 저장장치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이다.
삼보컴퓨터는 제로베젤 디자인을 적용한 27형 모니터 `TGL 6800V`도 출시 했다. 스탠드 높이를 기존 모니터 대비 약 30mm이상 높여 사용자가 편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티블루라이트(청색광차단) 기능 지원으로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