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비즈니스무역과 해외영업에 특화 인력 양성 나서

아시아경제가 ‘글로벌 수출입실무’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무역과 해외영업에 특화된 청년 인적자원을 양성해 국내 기업에 제공한다.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운영기관인 아시아경제는 ‘글로벌 수출입 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 및 직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160명을 양성하여 국내 기업에 인력풀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수출입실무’ 교육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듈을 적용하여 산업계가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및 직무 중심의 맞춤형으로 설계되었으며, 214시간의 수출입실무 기본/심화교육 및 현장체험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당 교육과정은 수출입관련 업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적응하여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전략기획, 마케팅, 국내ㆍ외 영업, 재무/회계, 구매/유통 등 주요 직무를 위한 기초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국내 기업과 고학력 대졸(예정자 포함) 및 취업준비생들 간에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치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직업훈련으로써 ‘글로벌 수출입실무’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은 우수 인적자원 제공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미스매칭으로 인해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중견 및 강소기업 신청 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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