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대표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NAB 2016`를 찾았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함께 18일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부스에 들러 ATSC 3.0 도입 과정과 시연 장비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국내업체의 우수한 방송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국내업체가 세계 시장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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