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18일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을 선착순 100만 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미더 100억` 프로모션은 국내 우수 중소형 숙박업체를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 가격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놀자 제휴점을 방문해 직원에게 야놀자 회원임을 밝히면 누구나 1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별도 인증이 필요 없다. 쿠폰은 야놀자 바로예약 앱으로 숙박 예약에 즉시 사용 가능하다. 19일부터 전국 야놀자 제휴점에서 배포된다.
1인당 한도가 없다. 원하는 횟수만큼 총 100억원 소진시까지 제한 없이 반복 이용 가능하다. 할인쿠폰 혜택 제휴점 정보는 야놀자 앱에서 확인한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사 11주년을 기념해 야놀자를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제휴점 매출 신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용자와 제휴점 양쪽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