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지난 15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환경측정장비 R&D 사업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해외시장·국제기구 전문가들의 `환경분야 해외진출 지원사업`, `환경측정장비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지원제도`, `GCF와 한국기업의 해외 기후변화사업 협업`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수질, 대기질 수용체 영역에서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환경측정장비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김조천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 사업단장(건국대학교 교수)은 “토론에서 제시된 환경측정장비 분야 R&D활성화와 해외시장진출 진출 방안은 사업단과 환경부 검토를 거쳐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