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이 추천한 `씽크패드 X1 태플릿`

레노버는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프리미엄 윈도우 태블릿 `씽크패드 X1 태블릿`을 젊은 프로페셔널에게 최적인 태블릿으로 꼽았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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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대표는 2006년 첫 한국출신 우주인 이소연박사와 최종 우주인후보를 겨룬바 있다. 현재는 3D 프린터업체 에이팀벤처스를 운영중이다.

고 대표는 씽크패드 매니아로 최근 한국레노버에서 발표한 X1 태블릿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X1 태블릿이 확장형 모듈 방식을 채택함으로 마치 데스크톱 PC와 같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X1 태블릿은 세계 최초 모듈 교체식 태블릿으로, 빔 프로젝터와 3D 카메라를 탑재한 윈도우 태블릿이다.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모듈 방식으로 3D 카메라, 프로젝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키보드는 타이핑 각도를 3가지로 조절 가능하다.

12인치 사이즈에 씽크패드 키보드를 더한 무게는 1.1kg다. 표준 SSD보다 2배 빠른 MVMe SSD를 장착하고 인텔 코어 M7 vPro를 탑재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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