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권문식)는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와 공동으로 이달 8일 `스마트카 융합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을 CNN 더 비즈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2월 발족한 단체로, 융합 R&D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기업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워크숍에서 스마트카 융합 기술과 스마트카 표준화에 대한 동향 및 대응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조문증 교수, 전자부품연구원 박상현 센터장,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 국민대 정구민 교수등이 발표한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