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가 TV용 LCD 패널 공급 1위

2016년 1분기 TV용 LCD 패널 출하량 6천만대
LG 디스플레이 공급량 1천2백7십만대로 시장 점유율 21%

LG 디스플레이가 2016년 1분기 TV 용 LCD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17.7% 로 2위, BOE가 16.4%, 이노룩스가 15.7% 로 3,4위 이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조사 업체인 SNE리서치가 최근 발행한 TV 용 LCD 패널의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TV 용 LCD 패널 출하량은 약 6천만 대로 전 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7.4% 줄어든 모습니다. 이는 TV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가격 하락에 따른 공급 위축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중 LG 디스플레이가 약 1천2백7십만대로 시장 점유율 21%를 차지 했다. LG 디스플레이는 2015년 3분기에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삼성 디스플레이에 내 준 것을 제외하고는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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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스플레이는 1천만64만대로 시장 점유율 17.7%, 2위를 차지 하였다. 하지만 이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전 분기 대비 13.8% 줄어든 수치이다. 이노룩스 또한 지진의 여파와 공급 위축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3.6%, 전 분기 대비 21.9% 줄어든 9백4십4만대를 출하하였다.

중국 업체의 공급량 증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BOE 는 2016년 1분기 9백8십7만대의 TV 용 LCD 패널을 출하하였다. 이는 전 분기 대비 6% 줄어든 수치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 52.1% 늘어난 것이다. CSOT 또한 7백4십4만대를 출하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양을 공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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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용 LCD 패널 공급 업체별 분기별 공급량 추세, SNE리서치

2016년 1분기는 전체적인 공급량 하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삼성디스플레이와 이노룩스의 공급 위축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작년부터 신설 라인을 본격 가동하며 공급량을 늘리고 있는 BOE와 CSOT 도 1분기에는 공급량을 다소 줄였다.

SNE 리서치의 김병주 이사는 TV 신 모델의 패널 수요 증가와 하락세가 주춤해진 가격을 기회로 삼아 실적을 회복하려는 LCD 업체들의 공급량 증가 계획에 따라 2분기 공급량은 1분기 대비 약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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