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사무실 확장 이전

페이뱅크가 28일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협력사와 영업·기술·마케팅 측면 시너지 최대화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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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2013년 3월 설립 이후 성장을 거듭해 인력 충원에 따른 업무 공간과 고객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필요했다”며 “직원의 새로운 역량을 이끌어내고 차세대 핀테크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새 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175 미디어센터빌딩 8층이다. 전화와 팩스번호는 기존과 같다. 페이뱅크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금융플랫폼과 마케팅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크라우드펀딩과 P2P 금융플랫촘인 `펀더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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