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 中 하이크비전과 협력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세계 1위 영상감시 기업 중국 하이크비전과 손잡았다.

유니온커뮤니티는 하이크비전 iVMS-5200P에 지문·얼굴인식 출입통제기, 영상감시 소프트웨어(SW)를 연동해 영상 출입통제 통합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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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나미비아 경찰에 영상감시솔루션 iVMS-5200P와 다중인식 바이오 출입통제시스템 AC-7000을 공급했다. 통합솔루션은 글로벌 표준 ONVIF(Open Network Video Interface Forum) 기반이다. 카드, 비밀번호, 지문, 얼굴, 모바일 키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쓴다. 실시간 영상감시가 가능하고 출입 기록별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이벤트에 맞춰 녹화를 확인한다.

이명훈 유니온커뮤니티 상무는 “글로벌 출입통제솔루션 기업 팩스톤 통합 감시 SW에 지문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연동한데 이어 영상감시분야 1위인 하이크비전과 손잡았다”며 “보안시장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해외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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