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양재천 무궁화숲길 조성 사회공헌 활동”

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SW기업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박미경)는 30일 강남구, 트리플래닛과 함께 `양재천 무궁화숲길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양재천 무궁화숲길 조성사업`은 도심 공기를 맑게 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포시에스 임직원은 700여주 무궁화를 심고 `포시에스 무궁화 숲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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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윤석빈 이사(맨 오른쪽) 등이 양재천 무궁화숲길 조성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포시에스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은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이런 솔루션을 가진 포시에스와 나무심기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현하는 트리플래닛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페이퍼리스 업무 혁신을 위한 녹색 기술 개발에서 더 나아가 매년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포시에스는 나눔 선도기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설렁탕 나눔 봉사,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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