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형출 전 KT충남고객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88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유·무선 인터넷 통신 분야 마케팅을 담당했다.
KT전남고객본부장, KT경기남부법인사업단장, 수도권 강남고객본부 신사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통신상품과 시장의 폭넓은 지식과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인정받았다. 박 신임 대표는 취임식을 대신해 진행한 소통미팅에서 “`NO.1 고객 서비스 KT IS`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 서비스로 고객행복을 실현해 글로벌 1등 고객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IT 많이 본 뉴스
-
1
그래핀랩, EUV 펠리클 제조 설비 가동…“시양산 추진”
-
2
日 총리에 '온건' 이시바... 대통령실 “한일관계 긍정흐름 이어갈 것”
-
3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4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5
“40~60% 저렴한 유튜브 프리미엄 한국만 이용못해”
-
6
LGD 中 광저우 LCD 공장, CSOT에 2조원 매각
-
7
"이젠 그만"...애플, 단종 예정 맥 모델 9종 공개
-
8
1700억 차세대 철도 통신망 사업에 통신 업계 시끌시끌
-
9
73년전 유괴된 美 소년, 할아버지 돼 가족과 다시 만났다
-
10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AX시대, 통계청→빅데이터청 개편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