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건강한 밥상` 캠페인 일환 서울용동초에 쿠첸 제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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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은 25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 용동초등학교에서 쿠첸 가전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용동초등학교 조리실습실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선생님, 쿠첸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첸(대표 이대희)이 2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용동초등학교에 쿠첸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행사는 쿠첸의 새로운 사회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이들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서울용동초등학교 조리실습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서울용동초등학교는 서울시 교육청 지정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이다.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쿠첸 전기레인지, 밥솥, 전기포트 등은 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조리실습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쿠첸은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재능 기부로 사회 소통 프로그램 `사랑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쿠첸 사회 소통 프로그램 대상을 다문화가정에서 아이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여러 학교 및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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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은 25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 용동초등학교에서 쿠첸 가전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용동초등학교 조리실습실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선생님, 쿠첸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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