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G5 친구들, 후속작서도 쓴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2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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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이 24일 G5 프레스 체험행사에서 `G5`와 함께 출시할 주변기기 `프렌즈`의 생태계를 후속 제품에서도 계속 이어갈 뜻을 내비췄네요. 프렌즈는 G5 경쟁무기로 G5에 그치지 않고 프렌즈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게 LG전자의 포석입니다. 별도로 구매하는 제품인 만큼 후속 스마트폰에서는 쓸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잠재웠네요.

◇바로가기:“G5 친구들, 후속작에도 호환 가능”

◇바로가기:G5친구가 가득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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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 교통카드 기능을 갖춘 네이버 포인트카드가 나오네요.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사용 경험 확대 차원에서 실물 포인트카드를 상반기에 출시합니다. 금융사와 제휴, 공동 출시하는 포인트카드에는 교통카드 기능만 담는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버스 탈 수 있는 `네이버 교통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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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면] 로봇이 직접 고객 투자자산을 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투자가 연내 허용되네요.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법령을 수정해 로봇이 사람 개입 없이 자산배분 결과를 고객에게 자문하고 고객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방식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자문업 설립 문턱도 1억원으로 종전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바로가기:로봇이 자문·자산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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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면] 미국에서 로봇이 물건을 배달하는 진풍경이 연출될 듯 합니다. 스타십 테크놀로지스가 4월부터 미국 남부와 서해안 지역 일부 도시에서 배달용 로봇을 운행합니다. 로봇은 GPS와 지도를 이용해 자율 주행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원격 조종한다고 합니다. 배달 수수료는 1회에 1∼3달러 수준이라고 하네요.

◇바로가기:`배달용 로봇` 내달 美 도시 누빈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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