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경남 사천시에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사천시는 기존 월간회의 와 확대간부회의를 보다 안정적이고 심플한 UI를 사용해 `페이퍼리스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했다고 우암은 설명했다.
우암은 N스크린(N-Screen) 기반 모든 디바이스에 사용 가능한 `SmartPlace eDocushare v9.0`으로 재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사천시 의견을 반영해 커스트마이징을 진행했다”며 “사천시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