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x페이코, 17만 가맹점에 간편결제 제공

NHN엔터테인먼트는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기요는 전국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각 지역 음식점 포함 17만 가맹점을 보유한 배달음식 주문 앱이다.

이용자로부터 음식 주문과 결제를 받고 가맹 음식점에 주문내용을 중개하는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이다.

Photo Image
요기요 페이코

페이코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O2O플랫폼으로 결제처를 확장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O2O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 간 접합을 시도한다.

박준용 요기요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요기요는 고객 주문 경험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페이코 도입과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배달 음식 주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hoto Image
페이코

김동욱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사업본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신속하게 배달받고자 하는 이용자에게 비밀번호 입력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페이코가 손쉬운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페이코는 올해 요기요에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점을 가진 다양한 외식·주문 서비스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hoto Image
요기요 11번가 배달 서비스 오픈 이미지 <사진 요기요>

Photo Image
요기요 로고

Photo Image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