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소외된 이웃에게 노트북PC를 기증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
3·4월 두 달간 진행하는 행사기간 동안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하면 제품 한 대당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적립된 금액만큼 노트북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15형 대화면과 6.2㎜ 초슬림 베젤을 갖춘 삼성 노트북 9 메탈 900X5L 모델과 약 840g 혁신적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보디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독자적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 기술까지 탑재돼 새 학기를 맞은 수험생과 학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포함해 최신 IT 제품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판촉 행사도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에 따라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 무선 마우스, 온라인 수강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모델별 최대 10만원 상당 포인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최신 노트북PC를 구매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