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올해 첫 연합봉사단 활동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중소기업연합봉사단과 함께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구 교남소망의집(원장 황규인)을 방문해 2016년도 첫 연합봉사단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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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연합봉사단과 함께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구 교남소망의집을 방문해 2016년도 첫 연합봉사단 활동을 했다.

중소기업연합봉사단원 60여명은 긴 겨울 실내생활이 지속됐던 장애인들과 3인 1조가 돼 봄나들이 했다. 일부 봉사자들은 그들이 근무하는 작업장에 일손을 보탰고 발달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을 방문해 고장난 세탁기와 냉장고를 새 것으로 교체해 주는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박성택 회장은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고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연합봉사단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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