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담산업, 벤츠 품질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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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료펌프 전문 생산업체인 현담산업이 독일 다임러 벤츠사로부터 품질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11년 이후 다임러 협력업체로 참여한 현담산업은 지난달 독일 메르체데스 벤츠센터에서 열린 `2015 다임러 서플라이어 어워드` 시상식에서 전 세계 450개 협력사 가운데 품질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동차와 공동으로 디젤펌프와 BLCD 펌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기도 한 현담산업은 현대·기아차와 함께 벤츠, 크라이슬러, 쌍용차 등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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