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앱 ‘온동네방네’는 지난 2월에 ‘2016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열린‘2016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도 부동산 중개앱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맞은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고 이들 기업의 서비스품질 경영혁신 사례를 확산시키기위해 개최하는 시상이다.
올해는 총 430여개 기업 가운데다양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5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부동산 중개앱 분야 대상을 차지한 `온동네방네`는 부동산중개앱 시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허위매물 방지 노력에 힘쓰고 있다는 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2만 7416건으로 전년대비 191.7% 급증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막기 위해 `온동네방네`는 검수팀을 두고 등록 매물의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정확한 매물에는‘Real’(엠블럼) 마크를 부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등 허위매물 타파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관계자는 “1분기에 부동산 중개앱 분야의 큰 상 2개를 받아 영광”이라며 “허위매물이 없는 진정성 있는 부동산 매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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