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KHT, 中企제품 판로지원 업무 협약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4일 KHT와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KTH에서 운영중인 TV데이터 쇼핑 및 모바일 채널 T커머스 ‘K쇼핑’ 판매 채널과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의 T커머스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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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본부장(왼쪽)과 문영선 KHT 부문장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펼쳐보였다.

KTH는 국내 T커머스 업계 전체 취급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채널이다.

2012년 8월 ‘K쇼핑’이라는 브랜드로 T커머스 사업을 시작했으며, 회사 설립 3년만인 지난해 4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명수 중소기업유통센터 판로지원사업본부장은 “협약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T-커머스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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