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인터넷쇼핑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K-BPI는 인지도, 신뢰도 등 브랜드 영향력을 수치화한 일종의 브랜드파워 지표다. G마켓은 대형 오프라인 업체, 명품 브랜드 협업으로 상품을 다양화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인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넷 쇼핑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온라인·오프라인 경계가 허물지는 쇼핑 트렌드에 따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