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ICT분야의우수기술을 가진 기업 및 예비창업자, 1인창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한은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오는 18일, 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25일까지다. 모집규모는 각각 4개로 총 8개실이다.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1인실 20석, 공용공간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자들에게는 사무공간과 함께 △전시회 참가지원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우수상품의 국내 마케팅 판로지원 등을 지원한다.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4년 동안 IT·CT기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jc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창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센터 입주기업은 사무공간과 각종 시설이용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간 워크숍, 간담회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간 협업, 투자 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