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내달 24일까지 약 8주간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XC90’을 전국 16개 공식 전시장을 순회하며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 기간 동안에는 올뉴 XC90 예약 구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 개인적인 상담공간을 운영한다. 예약방문을 한 고객 우선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예약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더욱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올뉴 XC90 구매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모델 미니카와 포토북, 볼보 액자가 선물로 제공된다.
전시장 별 쇼케이스 일정은 지난주 일산과 신사 전시장을 시작으로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서초와 용산 △15일부터 20일까지는 대치와 목동 △22일부터 27일까지 분당과 인천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대전과 수원 △4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대구와 원주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광주와 전주 △마지막 4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부산과 창원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