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3월 한달 동안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는 유류비 50만원 외에도 엔진오일 5회 무료교환 및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렉스턴 W도 유류비 100만원 외에 엔진오일 무료교환 5회를 제공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체어맨 W 카이저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5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