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25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엔느(z:enne)’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엔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하는 프로슈머 그룹으로 2007년부터 10년간 총 220명이 선발돼 활동했다. 지엔느가 개발에 참여한 ‘지엔느 글라스 벽지’ ‘공기를 살리는 벽지’ ‘자연애 스페셜 바닥재’ 등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LG하우시스는 전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