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전문가용 모니터 울트라샤프 인피니티엣지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품은 27인치 U2717D 및 23.8인치 U2417H로 전작 대비 최대 57% 더 얇은 초박형 베젤을 갖췄다. U2417H 기준으로 가장 얇은 부분인 모니터 상단의 경우 화면 테두리와 베젤을 합한 너비가 5.3㎜에 불과하다.
DeltaE
디스플레이포트(DP) 및 아웃 단자 지원으로 손쉽게 멀티 모니터를 설정 할 수 있다. 스탠드 높이 조절, 모니터 좌우 회전(스위블), 상하 회전(피벗), 가로 보기, 모니터 전면 기울기 기능 등을 갖췄다. HDMI, MHL, 미니DP, 4개 USB 3.0 다운링크 포트를 탑재했다.
델 코리아는 해당 제품에 대해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결함을 진단한 후 필요한 경우 교체용 부품 및 장치를 배송하는 고급 교환 서비스 및 하드웨어 무상수리를 3년 간 제공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