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는 NH투자증권 봉사단 ‘NH나눔’과 공동으로 서울 금천구 소재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봄맞이 시설 청소 및 유아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회사 봉사단 활동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혜명보육원은 NH투자증권 트레이딩사업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NH나눔이 매월 2회 주기적으로 방문해 영유아를 돌보고 자비를 갹출, 재정 후원을 하는 곳으로 6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다.
김 회장은 “바쁜 업무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이야말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며 농협금융의 자랑”이라며 “이 곳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형·친누나처럼 꿈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