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CIO 화두는 ‘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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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 서밋 2015-CIO패널토의에 참석자들이 토론내용에 대해 신중히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최고정보책임자(CIO)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전자신문과 한국CIO포럼은 오는 3월 3일 서울 소공동 더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하는 ‘CIO서밋 2016’ 패널 토의’에서 이러한 화두를 놓고 CIO들이 현안과 미래 전망을 집중 논의한다.

CIO 패널토의는 ‘디지털 플랫폼, 모으고 연결하고 즐겨라’를 주제로 1시간 가량 공개 토론 형태로 진행한다. 이경상 디지털비즈니스연구원 비즈니스 닥터의 사회로 김현성 서울특별시 디지털보좌관·안진수 코오롱그룹 PI TF 상무·오남환 부산은행 IT본부/정보보호부 총괄 부행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들은 산업별 디지털 변혁에 대해 CIO역할과 케이스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김현성 디지털보좌관(서울특별시)은 서울시 디지털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서울시 디지털 추진방향 ▲안진수 상무(코오롱그룹 PI TF)는 초연결시대를 맞아 기업 간 그리고 산업간 통합시 애로사항 타개와 향후 통합에서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연결관점 ▲마지막으로 오남환 부행장(부산은행)은 데이터 패턴 분석이 중요하게 떠오르는 현 상황에서 데이터 패턴기반 마케팅과 보안체계 등 계획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ICT·사물·장소·제품이 융합되고 연결되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4차 산업 혁명을 맞이하는 시점에 CIO 준비사항을 논의한다. 제조4.0·디지털 정부·디지털은행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CIO들은 새로운 시대적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토론한다.


‘CIO 서밋 2016’은 500여명의 업종별 국내 대표 CIO와 CISO, 데이터센터장 등 IT분야 C레벨과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2016년 디지털 시장을 한 눈에 조망한다. 웹사이트(http://www.sek.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문의 (02)2168-9643, ge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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