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CC 1세대인 시냅스엠(구 엠군미디어, 대표 김덕조)이 K-뷰티 스타트업 엔트로피아(대표 김상진)와 손잡고 중국 K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시냅스엠 중국 자회사인 북경유희파대과기발전유한공사는 중국 내 뷰티 커머스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덕조 시냅스엠 대표, 필립배 북경유희파대과기발전유한공사 대표, 김상진 엔트로피아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임원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필립 배 북경유희파대과기발전유한공사 대표는 “중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뷰티 커머스 시장 공략을 역량 있는 스타트업 엔트로피아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기반 K뷰티 커머스를 중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