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사업청과 국민안전처는 민·군 공동 활용 가능한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기술을 2020년까지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전장 환경에서 군인 기동능력 향상과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에 활용된다. 민간에서는 화재·붕괴 등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와 고중량물 처리 작업에 활용된다. 산업과 건설 현장에서 자재 이동 등 다양한 반복작업 생산성을 높인다.

방사청과 안전처는 ‘험지 적응형 하지근력 고반응 제어기술’과 ‘인명구조용 소방대원 근력지원장치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부처연계협력개발로 각자 개발해 보유한 기술을 상호 접목한다. 연구개발 예산과 기간을 최소화하며 필요한 핵심기술을 효율적으로 확보한다.

김일동 방사청 획득기획과장은 “협력 사업으로 군민의 다양한 운용환경을 고려한 실용적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