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 "중소기업 IP 전략컨설팅 해드려요"

올해 중소기업 지식재산(IP) 활용전략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특허청은 IP 관점에서 특허·제품·사업화 전략을 컨설팅하는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26일까지 모집한다. 등록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전용실시권을 보유한 중소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총 50개 과제로 구성된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사업은 IP 제품혁신과 IP 사업화 등으로 크게 나뉜다. 과제에 선정된 업체는 최대 6개월간 IP 활용전략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7000만원이다. 사업 예산은 작년 23억원보다 6억원가량 늘어난 29억원이다.

작년에 지원받은 43개 기업 중 제이앤씨트레이딩과 세비앙, 누리일렉콤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온수보일러 펌프 업체인 제이앤씨트레이딩은 펌프 작동으로 인한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P 제품혁신 과제지원을 받았다. 인공심장 펌프 관련 특허기술을 벤치마킹해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샤워기 업체인 세비앙은 샤워기와 세면대, 거울 등을 일체화한 콤팩트 샤워기가 분리·결합이 되지 않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IP 제품 디자인 과제지원을 받은 뒤 욕실구조 최적화를 달성했다.

통신설비업체인 누리일렉콤은 소형 풍력 관련 모듈과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진출 및 투융자유치를 모색하던 중 IP 사업화 과제지원을 받았다. 작년 11월 국내외 연구기관에 풍력발전시스템을 납품했다.

이번 접수는 1차 사업으로, 2차 사업은 3월 공고한다. 특허청(kipo.go.kr)과 한국발명진흥회(kipa.org)를 참고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www.ipnom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