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5개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2016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자사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IoCare) 등 5개 제품과 1개 앱이 독일 ‘2016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주방 가전 분야와 앱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5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 디자인 어워드이다.

수상작 중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편한 수면을 유도하는 침실전용 가습청정기로 조용하고 빠르게 적정 습도와 공기 청정 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수면을 유도하는 제품이다.

침실 공기청정기는 이동 없이 사용한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공간과 어울릴 수 있도록 가구 느낌을 이미지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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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코웨이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냉온정수기(CHP-200), 쥬서기(CJP-05),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0815), 공기청정기 IoCare(AP-1015), IoCare 어플리케이션(Air & Water Care APP), 공기 오염도 센서(AQ-0115V).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는 ‘기본을 디자인하다’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선도 기업으로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UX, UI, 앱 등 사용자경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과 서비스 접점에서 새로운 삶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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