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8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신규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했다. 세종시와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부처·기관 직원이 고속버스 출장시 전자결재·영상회의 등으로 업무를 처리한다. 정윤기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강남고속터미널 센터가 지방 이전기관 직원이 불가피한 출장 시 겪는 불편과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최병용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표, 김성희 디지털비즈니스연구원장, 정윤기 국장,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신승한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박상희 행자부 과장.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