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2016 포티넷 시큐리티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빌리티, BYOD, 서버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를 핵심 키워드로, 민첩하고 안전한 데이터 센터 통합 전략과 데이터센터 통합에 따른 보안 과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포티넷 방화벽 어플라이언스 ‘포티게이트-3810D’와 스파이런트 아발란치(Spirent Avalanche)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선보였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에서 데이터센터 통합 국내 실제 사례와 현황을 공유했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포티넷은 데이터 센터에서 엔드포인트까지 통합 APT 보호 기능과 더불어 엔드투엔드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네트워크 보안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