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이상 늘었다. 공청기 사업 시작 이래 가장 많은 기록이다. 한파로 환기가 어려운 가운데 실내 활동이 늘어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공청기가 ‘사계절 공기 가전’으로 인식되면서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높여 잡았다. 경남 창원시 LG전자 공장에서 직원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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