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美·中서 삼삼페이로 결제한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2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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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국내 카드사가 발급하는 해외 겸용 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미국과 중국이 대상지입니다. 삼성전자는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와 해외 결제시스템 연동작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 해외가맹점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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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삼성페이 해외 결제, 관건은 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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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면] 우버(Uber)로 대변되는 차량공유 서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했습니다. GM, 포드, 다임러AG 등 전통 자동차업계는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과 손잡거나 기업 인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4년 500만이던 차량 공유 이용자는 2020년 2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로가기: “우버가 옳았다” 2020년 이용자 2600만명… 인수·협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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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면] 옥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백화점’ 전용관을 신설했습니다. 다양한 오프라인 백화점을 플랫폼 인 플랫폼(PIP) 방식으로 자체 앱에 입점시키면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모바일 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협력 사례가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백화점을 클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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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주력 모델 범위를 넓히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해 올해 10% 이상 성장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입차 전체 시장 성장 전망치인 8.5%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내놓을 주력 모델은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와 SUV를 포함해 11개 모델입니다.

◇바로가기: 벤츠 “11개 모델 내놓고 두자릿수 성장”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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