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우리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동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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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전시장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 시장개척단이 중동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 중동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을 돕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열리는 ‘2016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6)’에 신재생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한국관 전시와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는 UAE 왕세자의 후원으로 마스다르가 매년 주최하는 중동 최대 신재생·에너지효율·청정에너지 종합 포럼·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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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전시장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 시장 개척단과 관련 기업이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영금속·JSPV 등 국내 12개 기업과 함께 총 18부스 규모 한국관을 운영,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대영금속은 알루미늄 태양광 구조물 지지대, JSPV는 발전용 모듈과 휴대용모듈(3W~315W)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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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CI.

리파워텍은 납축전지용 배터리 복원기·방전기, 인테그라글로벌은 자동 태양광패널 쿨링·클리닝시스템 제품을 중동시장에 알린다.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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