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1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고객 감동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은 중소기업과 소비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국민 중심 서비스 구현을 다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96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상품 판매 및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 판로 개척과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행복한백화점 운영을 기반으로 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지원사업, 홈쇼핑사업 운영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종합판로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용술 사장은 “고객 중심 마음가짐으로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