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배치 전략과 다채로운 영웅 수집 및 육성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RPG의 재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기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Wonder Tactics)’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14일(목) 밝혔다.
‘원더택틱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애플 엡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초기부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8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RPG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후 선보이는 컴투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 RPG로, 모바일 게임 최초의 MMORPG인 `아이모`를 개발한 유청 PD가 개발을 총괄해 2016년 컴투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타이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원더택틱스’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원더택틱스’ 공식 홈페이지(http://wondertactics.co.kr)에서 주어지는 4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라인 스킬 퀘스트를 통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자신의 SNS를 활용해 신규 홍보 영상 공유 및 친구를 초대하고, 원더택틱스 공식 카페(cafe.naver.com/wondertactics)를 방문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 오는 28일까지 게임 내에서도 글로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 달성 및 명예의 전장 10회 승리를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게임 내 전투를 통해 획득한 열쇠로 선물 상자를 오픈하면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 RPG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출시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원더택틱스’를 전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사랑 받는 컴투스의 대표 글로벌 RPG 타이틀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