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자랑하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북미시장 공세를 시작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화웨이, ZTE, 레노버 등 중국 기업이 일제히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했다. 북미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는 LG전자도 보급형 제품으로 맞불을 놓았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했던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자랑하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북미시장 공세를 시작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화웨이, ZTE, 레노버 등 중국 기업이 일제히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했다. 북미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는 LG전자도 보급형 제품으로 맞불을 놓았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했던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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