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기본료 0원 우체국 알뜰폰 ‘돌풍’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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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에넥스텔레콤 우체국 알뜰폰 ‘A제로’ 요금제가 출시 사흘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A제로 요금제는 가입비와 유심비 면제에 월 기본료 0원, 무료통화 50분을 얹어줍니다. 휴대폰 구매비만 내고 한 달 50분 내로만 사용하면 드는 돈이 없는 셈이죠. 업계는 다른 알뜰폰 업체로 가입비, 기본료 폐지 등 요금 인하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바로가기:단 3일, 기본료 0원에 1만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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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면]샐러리맨의 신화, 창조와 혁신 리더, 가장 닮고 싶은 최고경영자(CEO) 윤종용 전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미래는 예측하는 게 아니라 도전해서 창조하는 것”이라며 “위기는 늘 우리주변에 있었다. 위기의식을 갖고 미래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윤 전 위원장의 혁신에 이르는 길 들어보세요.

◇바로가기:“왜?”라고 삼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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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면] 연비 22.4km/l에 달하는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공개됐습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열효율 40%를 달성한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95% 이상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이 적용됐습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14일 출시하고 연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바로가기:1리터에 22.4km 달리는 ‘아이오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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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면]서울지하철에도 초고속 와이파이(Wi-Fi)가 설치됩니다. 서울시가 올해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월 4·8호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답니다. 10월부터는 전 노선으로 확대돼 빠른 인터넷이 기대됩니다.

◇바로가기:서울지하철 와이파이 내년부터 빵빵해진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