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슈퍼꿀딜’이 세 달 연속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슈퍼꿀딜은 할인 혜택이 없었던 인기 상품을 매일 오전 10시 모바일에 공개해 한정 수량을 최고 85%까지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딜 시작 후 평균 3~4시간에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누적 구매자 수는 50만명을 넘었다.
티몬은 소비자 검색 횟수, 판매량, 시즌 상품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슈퍼꿀딜 상품을 선정했다. 음료, 운동화, 스키장 리프트권, 진공청소기, 게임기, 태블릿 PC 등 50여종 상품에 평균 45% 할인율을 적용했다. 티몬은 새해에도 식품, 가전, 공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슈퍼꿀딜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