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가 2016년 전자상거래 분야 7가지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다. 올해 세계 3000개 이상 업체가 진행한 14억건 개별 전자상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분기마다 리포트를 발행했다.
크리테오는 7가지 트렌드로 △멀티 디바이스 사용 증가 △모바일 쇼핑 상승세 △ 특정 기간 매출 집중 △오프라인 소매업체 온라인 연결 △디바이스에서 사용자 중심 마케팅 전환 △맞춤형 광고에 따른 소비자 거부감 감소 △초고속 배송 확대를 꼽았다.
크리테오는 새해에도 모바일 쇼핑과 여러 기기를 사용해 구매하는 크로스 디바이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 의도를 파악하는 정교한 타겟팅과 개인화된 마케팅 전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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